경상남도는 축산부문 저탄소 기반 실현을 위해 저메탄·질소저감사료 급여와 분뇨처리 개선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하는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축산업 허가를 받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산란계 농가가 신청 대상이며, 축산분야 저탄소
경상남도는 올해 산불 피해 건수가 2건(피해면적 1.4ha)으로 전국 8개 도 단위 중, 최소 피해를 기록 중이며 산불예방과 신속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8개 도 단위 중, 최소 피해 기록 중지난해 산불발생은 16건에 피해면적은 9.88ha를 기록
경상남도는 18일 한국해운조합 통영지부 회의실에서 ‘바다 위의 작은병원’으로 불리는 병원선(경남511호) 대체건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그간 선박 설계 전 과정에 대한 최종 점검을 위한 자리로 이도완 보건의료국장과 병원선
전라남도는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와 농산물 유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신선 농산물 풀필먼트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농산물 풀필먼트 기술은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해 농산물을 입고부터 선별, 포장, 출하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 처리하는 농산물 스마트 유통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14일 농업교육관에서 송경환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과 제9기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생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부터 전남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 특화품목 중심
전라남도는 14일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에서 시군과 함께 2025년 정부관리양곡 관계관 회의를 열어 정부의 양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효율적 관리 방향을 논의했다.회의는 ▲2025년 쌀 수급 동향 및 대응 방향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 후속조치 ▲정부양곡 재고 등 관리
경상남도는 2018년생(예비 초1)과 2012년생(예비 중1)에게 입학 전에 ‘필수예방접종(초등학교 4종, 중학교 3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초등학교 입학 예정자는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폴리오)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
경상남도는 고립은둔 고독사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고독사 위험자 2,885명을 발굴하고 발굴된 위험자를 대상으로 ▵민간·ICT활용 안부확인 ▵생활환경 및 행태 개선 ▵공동체 사회관계망형성 ▵(유품정리 등)사후관
경상남도는 지난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노후 새마을창고 정책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시군 및 전문가들과 함께 철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새마을창고는 새마을운동이 한창인 1970년대 양곡을 보관하기 위해 전국 농촌을 중심으로 지어졌으나, 현재는 기능을 잃
경상남도는 최근 유치원,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음식물 취급 요령 및 개인 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하여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체로 11월부터
경상남도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도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도 실정을 반영한 ‘2025년 경상남도 공동주택관리 지원계획’을 수립했다.통계청 발표(2024년)에 따르면 도내 주택 종류 중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은 887,
경남도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도내 기업체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도지사 서한문을 보냈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된 후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도는 2025년을 중대재해 예방의 골든타임으로 삼고, 도내 기업체 1만 3천
경상남도는 17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도내 관광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2025년 관광기업 상설 컨설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상설 컨설팅은 창업, 마케팅/홍보, 투자, 경영(인사/노무, 특허/경영, 법률 등), 관광, 제품디자인 등 6개 분야의 전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2025 상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청소년 합창 아카데미 ‘Teen Chorus’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10세 이상 15세 이하 청소년 대상으로 음악 이론 및 실습 중심의 합창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과정을 마친 후에는
경상남도는 도내 생계급여 가구의 균형 있는 영양섭취와 농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의 부담 경감을 위해 농식품바우처 사업에 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생계급여 가구에 최소 4만 원에서 최대 18만 7천 원까지 매달 충전되는 바우처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