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올해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극복을 위한 자립지원 사업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금액을 지난해 대비 자녀 1인당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청소년 한부모는 2세 이상 자녀에 대해 월 35만 원에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에서 경남도는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광역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어획량이 급감하는 꼼치 자원 회복을 위해 어업인과 함께 여수 종화동 해역을 중심으로 종자 1천303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약 1천200만 마리 이상을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전남지역 꼼치 어획량은 2020년 약 400톤에 달했으
경상남도는 19일 오전 11시 도 서부청사에서 기후위기 탄소중립에 적합한 조림용 묘목 수급을 위하여 한국양묘협회 경남도지회(회장 강기현)와 도내 묘목생산사업 대행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묘목생산사업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속가능한 기후위기 산림경영
경상남도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한 교통안전환경개선에 나선다.주민참여예산이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그들의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로, 주민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관련기관의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사업을 선정한다.이번에 선정된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인천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능력 향상 원예활동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초등학생들이 교과목과 연계한 다양한 텃밭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전라남도는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 일환으로 올해 4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여성친화형 소형 전기운반차 총 800대를 지원한다.여성친화형 소형 전기운반차는 농작물·농자재 등의 운반과 작물 재배 또는 관리를 위한 이동 수단 등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2020년부터 전남도
전라남도는 18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보육정책 시행계획, 보육료 수납한도액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 관련 전문가, 원장 및 보육교사 대표, 공익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3~5세 보육료 수납한도액 ▲
경상남도는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농·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우수 시군으로 도내 16개 시군이 법무부로부터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해 경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5개 시군이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1
경상남도는 경남으로 이주한 우주항공청 직원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가족 동반 이주를 장려하기 위해 가족 이주정착금, 자녀장학금, 양육지원금을 오는 2월 말부터 신청자에게 본격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타 시도에서 이주해온 우주항공청 직원의 동반가족은 △가족 이주정
경상남도는 각 섬이 지닌 자연환경과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화섬(테마)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경남의 주요 섬을 특화 섬으로 조성해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섬의 공도화를 방지할 계획이다.△섬 트레킹 인증(조·호도, 두미도, 사량도) △웨딩·휴양섬
경상남도환경재단(이하 환경재단)은 오는 3월 13일부터 2025년 제1차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청은 환경교육사 자격평가 사이트(https://keep.go.kr/license/)를 통해 2월 26일부터 진행될 계획이다.환경교육사는 환경교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변화 대비 매개체 감염병 감시를 위해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 및 주요 공원 등을 대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의 매개체인 참진드기 발생
경상남도는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경남도민연금’ 도입을 위한 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가입 의향, 적정 지원금 수준, 가입 대상 범위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해 도입안 마련에 반영할 방침이다.‘경남도민연금’은 도민이 은퇴 후 소득 공백기에도 안정적 생활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가을에 밀·보리 파종을 놓친 농가들이 지금 바로 파종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육재생기 관리와 관련한 기술 지원에 나섰다.봄 파종을 고려하는 농가들은 2월 중 날씨가 따뜻할 때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야 한다. 봄에 파종하면 가을파종보다 밀 생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