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서머 패키지와 스시 갈라 디너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 ‘세이버 더 서머’ 패키지 및 식음 프로모션
웨스틴 조선 서울이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으로 다가올 여름을 준비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세이버 더 서머(Savor The Summer)’를 5월 13일(화)부터 8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무더운 도심 속, 웨스틴 조선 서울이 제안하는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을 통해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프리미엄 혜택들로 구성되었다.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고블렛 잔 2개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기프트로 제공한다.
27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빌레로이앤보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품질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고블렛 잔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의 여름 시즌 음료인 ‘유토피아’와 ‘핑크 레이크’의 레시피 카드가 함께 제공돼 해당 제품에 어울리는 여름 음료를 직접 제조해 이색적인 여름을 즐길 수 있다.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시그니처 빙수인 ‘수박 빙수’를 라운지앤바에서 맛보며 시원한 여름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이용권을 별도로 구성하였으며 20층 웨스틴 클럽에서의 해피아워 및 조식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6월 1일(일)부터 9월 30일(화)까지이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447,700원부터(세금 포함)이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5월 18일(일)까지 유선으로 예약 시, 5만원 상당의 식음이용권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한편, 웨스틴 조선 서울의 식음업장에서도 5월에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식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조’는 오는 5월 29일(목)과 30일(금) 양일 저녁, 일본 도쿄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 요시타케’의 마사히로 요시타케 오너 셰프와 팀을 초청해 ‘갈라 디너 위드 스시 요시타케’를 진행한다.
2018년부터 기술 제휴를 맺은 스시조와 스시 요시타케는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갈라 디너를 통해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일식 다이닝과 환상의 주류 페어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일식 코스 요리, 스시를 마사히로 요시타케 오너 셰프만의 철학을 담은 창조적인 방식으로 해석한 새로운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으며, 스시조와 요시타케에서 함께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과 사케를 페어링하며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본격적인 스시 서비스 전, 식전에 간단히 먹는 요리인 ‘오쯔마미’ 요리를 제공해 입맛을 돋우며 생선에 따라 각기 다른 5종의 간장(히카리모노, 우스구찌베이스, 시오미즈, 마구루, 아나고쯔메)을 사용해 각 코스마다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갈라 디너는 1부(17:00~19:30)와 2부(19:50~22:20)로 운영되며 좌석은 카운터 좌석 한정, 가격은 1인 기준 주류 페어링을 포함 100만원이다. 예약 및 문의는 유선(02-317-0373)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스시조’를 비롯해 중식당 ‘홍연’, 아메리칸 와인앤다인 ‘나인스게이트’에서 와인 애호가를 위한 콜키지 무료 혜택을 담은 ‘언코르크 위크(Uncork Week)’ 프로모션을 5월 12일(월)부터 5월 23일(금)까지 저녁 한정으로 진행한다.
6인 이하 인원으로 방문해 레스토랑에서 와인 1병 이상을 주문 시, 병수 제한 없이 와인 콜키지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750ml 와인 품목만 해당, 사전 유선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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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