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7일, ‘삼성 멤버스 스타즈 2025’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삼성 멤버스 스타즈(Samsung Members Stars)’는 갤럭시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유용한 정보를 나누며 소통하는 삼성 멤버스의 앰버서더다. 이번 발대식에는 새롭게 선발된 ‘삼성 멤버스 스타즈 2025’ 구성원과 ‘명예의 전당’ 멤버, 그리고 삼성전자 임직원 등 총 18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본 행사는 ‘삼성 멤버스 스타즈’의 연간 활동 안내를 시작으로 멤버 간 자기소개, 웰컴 키트 언박싱, 그룹 액티비티, 그룹 사진 편집 미션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삼성 멤버스 스타즈’로 하나된 우리
먼저, 2025년 한 해 동안 ‘삼성 멤버스 스타즈’가 참여할 다양한 활동 소개가 진행됐다. ‘삼성 멤버스 스타즈’는 1년 동안 브랜드 공식 행사 및 오프라인 밋업, 제품 대여 프로그램과 스타즈 미션에 참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삼성 멤버스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새로운 ‘삼성 멤버스 스타즈 2025’ 멤버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찬 모습이었다.
이어 스타즈 멤버들의 자기소개 시간과 웰컴 키트 언박싱, 갤럭시 퀴즈 타임이 진행되면서, 다소 어색했던 발대식 초반의 분위기는 점차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스타즈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갤럭시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
이날 한자리에 모인 스타즈들은 갤럭시를 활용해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그룹 액티비티 시간을 보냈다. 짧은 야외 출사 후, 갤럭시 AI 기능을 활용해 정글, 조선시대 등 미리 주어진 주제에 맞춰 그룹 사진을 꾸며보는 미션을 수행했다.
다소 독특한 주제에 당황하는 모습도 잠시, 이내 서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활기찬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1등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쟁쟁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였으며, 그룹별로 창의력 넘치는 결과물을 공유하며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스타즈의 이야기를 펼칠 시간
‘삼성 멤버스 스타즈 2025’는 앞으로 1년 동안 삼성전자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며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과 활발한 소통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삼성 멤버스 스타즈 박현정 씨는 “이렇게 갤럭시 찐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많이 배우고, 또 많은 자극이 되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삼성 멤버스의 일원으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생각에 설렌다”고 덧붙였다.
발대식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보여준 ‘삼성 멤버스 스타즈 2025’ 멤버들은 하나 된 마음으로 다가올 2025년의 새로운 여정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영하의 추위마저 잊게 만든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시간. 갤럭시를 향한 남다른 사랑과 열정만큼 앞으로 보여줄 이들의 빛나는 활약을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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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