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과 따뜻한 겨울을 함께 보내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하였다,
사랑의 땔감은 영덕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춘양 양묘장에서 키운 전나무를 영덕기독보육원, 오십천 어린이집, 영양군립요양원에 각 1그루씩 총 3그루를 크리스마스 트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호근 소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크리스마스 트리 지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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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