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도 ‘러닝족’ 모시기 나선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러닝 편집숍 ‘오프아웃’ 입점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에 러닝화 전문 프리미엄 편집숍 ‘오프아웃(OFFOUT)’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최근 러닝 열풍으로 스포츠 업계 추산 러닝 인구가 약 1천만에 달하는 등 관련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신세계사이먼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전문 매장을 오픈하며 ‘러닝’ 카테고리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오프아웃 매장은 약 500㎡(150평) 대형 규모이며, 대표적으로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가 입점했다. 또한, 발란드레(Valandre), 사마야(Samaya), 비보베어풋(Vivobarefoot) 등 조이웍스가 전개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도 함께 선보인다.
호카에서는 클리프톤 9, 본디 8, 마하 6, 카하 2 GTX 등 러닝화와 하이크 슈즈의 인기 모델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러닝웨어, 아웃도어 의류, 캠핑 장비 및 용품까지 고객의 개인별 여가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프아웃에서는 오는 8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자체 진행한다. 하이크 슈즈 일부 상품은 최대 40%,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은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모든 구매 고객 대상으로 오프아웃 브랜드의 쇼퍼백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러닝과 야외 활동 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관련 장르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MD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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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