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12월 4일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음원 ‘그대가 나를 본다면(2024)’ 발매 확정!
가수 반하나가 데뷔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음원을 선보인다.
반하나는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음원 ‘그대가 나를 본다면(2024)’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소속사 레이벡스와 반하나의 공식 SNS를 통해 음원 일부가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그대가 나를 본다면(2024)’은 반하나가 지난 2014년 발매한 자신의 데뷔곡 ‘그대가 나를 본다면’을 10년 만에 새롭게 부른 곡이다. 다소 투박하면서 강렬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원곡이 더욱 깊어진 반하나의 가창력과 감성으로 재탄생한다.
이날 티저로 공개된 ‘그대가 나를 본다면(2024)’의 음원 일부는 세련된 편곡에 반하나의 업그레이드된 보컬 표현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한층 따뜻하고 섬세한 울림을 전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반하나는 ‘전화번호’, ‘기도’를 발매한 데 이어 이번 데뷔곡 리메이크 소식을 알리며 음악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대가 나를 본다면(2024)’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반하나의 성장과 단단해진 역량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어 반하나는 오는 12월 14일 데뷔곡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 ‘그대가 나를 본다면’을 개최하고 10주년의 감동을 팬들과 한자리에서 나눌 예정이다. 티켓은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반하나의 리메이크 음원 ‘그대가 나를 본다면(2024)’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반하나의 데뷔 10주년 콘서트 ‘그대가 나를 본다면’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열린다.[사진 = 레이벡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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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