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베리어 ‘리얼 크림 하우스’ 팝업 스토어 성황리에 종료

리얼베리어 브랜드 단독 첫 팝업 스토어 성료
사전 예약 오픈 반나절 만에 매진 기록… 오픈 전부터 뜨거운 반응 얻어
제품 테스트, 포토 부스 마련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방문객 호평 속 마무리


네오팜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리얼 크림 하우스(Real Cream House)’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보습의 계절 가을을 맞아 극한 환경에서도 강한 보습력을 선사하는 ‘익스트림 크림’을 2030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리얼베리어 브랜드 단독으로 처음 치러진 이번 팝업 스토어는 10월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약 11일간 성수동에서 진행했다.

‘리얼 크림 하우스’는 오픈 전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사전 예약 오픈 6시간 만에, 사전 예약분이 모두 매진됐으며 운영 첫날부터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말에는 오픈 1시간 전부터 입장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

리얼베리어 팝업 스토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내·외국인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카이브 월(Wall)을 통해 2015년부터 시작된 리얼베리어의 브랜드 여정을 한눈에 보여주고, 피부 타입에 따라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과 라이트’를 테스트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 100% 선물을 증정한 다트 게임은 가장 큰 호응을 얻으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사했다.

‘리얼 크림 하우스’에 방문한 고객들은 피부에 맞는 리얼베리어 크림을 직접 써보고 자세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익스트림 크림 구매 영수증 콘셉트의 네컷 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고, 거울 포토존도 마련돼 알찬 구성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리얼베리어는 ‘익스트림 크림’으로 대표되는 리얼베리어가 ‘크림 맛집’임을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들도 많은 관심을 보내준 덕에 국내외 고객들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기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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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