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풀도서관,감성저격 나만의 손글씨를 찾아 드립니다.


한수풀도서관은 지난 13일 도서관 늘배움실에서 지역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2024년 처음 만나는 손글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손글씨 기법을 가지고 자신만의 글씨를 찾고 에코백에 적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가자는 “나만의 글씨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흥미와 더불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현대 성인들에게 손 글씨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예술적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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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