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연속 ‘콩나물’ No.1’ 풀무원, 패키지 리뉴얼 통해 NO.1 지위 공고화
2030 판매량 높은 ‘숙주나물’에 시인성 높은 폰트,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패키지 변경
국내 나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콩나물과 숙주나물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한다.
풀무원식품은 시장 내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콩나물과 숙주나물의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나물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표 ‘바른먹거리’ 제품인 콩나물 3종(국산콩콩나물, 안심콩나물, 유기농콩나물)의 패키지 리뉴얼을 마쳤다.
리뉴얼된 패키지는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배경으로 풀무원 고유의 그린 컬러를 제품 콘셉트 전반에 활용해 풀무원 제품의 정체성을 강조하면서 소비자의 시각적 인지도를 제고했다.
제품 앞면과 뒷면에는 제품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국산콩나물 100% 15단계 전수 검수, 안심콩나물 2회 잔류농약 검사, 유기농콩나물 2단계 유기농 인증 등 풀무원만의 체계적인 관리 프로세스를 투명하게 공개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풀무원만의 차별화된 노력을 소비자에게 알려 프리미엄 제품의 신뢰도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콩나물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2030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숙주나물 패키지도 함께 리뉴얼 했다. 숙주나물은 요리 활용폭이 상대적으로 넓어 2030 세대가 많이 찾는 식재료라는 점을 고려해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풀무원 고유의 그린 컬러를 패키지 전반에 활용하고 시인성 높은 폰트를 적용해 제품 정보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2030의 취향을 고려한 산뜻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주 타깃인 2030에게 지속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다.
국내 나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선별한 콩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국산콩 콩나물’은 성장촉진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재배한 제품으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사용하는 콩을 종전 1등급에서 특등급으로 상향 조정하며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한반도 토종 콩으로 재배해 더 고소한 ‘새오리알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 출시했다. 또, 지난 8월에는 요리 TPO에 맞춘 ‘요리전용 숙주 2종’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풀무원식품 김건형 나물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 콩나물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콩나물 시장에서 13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물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는 동시에 시장 리더십을 굳건하게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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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