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광 극장 ‘혹한의 날들’에 등장하는 윈드족의 원로이자 강인한 전사
■ 아군 전체의 관통 저항을 증가시키고 적에게 ‘상처’를 누적시켜 장기전에서 빛을 발하는 영웅
■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하는 매커니즘으로 생존력과 공격력 모두 챙겨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창공의 일리나브’를 업데이트 했다고 16일(금) 밝혔다.
‘창공의 일리나브’는 용족의 전쟁을 다룬 월광 극장 ‘혹한의 날들’에 등장하는 핵심 인물이다. 대립 중인 두 용족 중 하나인 ‘윈드족’의 원로로 전장의 판도를 뒤 바꿀수 있는 강인한 전사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드래곤이다. 정의로운 성정을 지녀 윈드족의 동족 실험을 반대했고 이로 인해 내부에서 추방되기도 했다.
빛속성의 5성 등급 기사 영웅으로 아군 전체의 관통 저항을 증가시키고 적에게 매 턴 마다 ‘상처’를 누적시켜 장기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번째 스킬인 ‘불굴의 일격’은 적에게 상처를 발생시킴과 동시에 아군 전체의 약화 효과를 2개 해제하고 2턴간 방어력과 효과 저항을 상승시키는 ‘불굴’ 효과를 부여해 생존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적에게 상처를 발생시키는 첫번째 스킬 ‘단죄의 검’은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커지기 때문에 생존력과 공격력 모두를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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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