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스페인과 호주에서 한눈에 반할 만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오늘(22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스페인의 해안 도시 말라가와 서호주의 코럴 코스트로 랜선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
먼저 스페인 ‘톡(TALK)’파원은 해안 도시 말라가의 절경을 만끽한다. 시작부터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하이킹 코스, 왕의 오솔길에 도전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협곡 사이를 잇는 현수교는 보는 이들까지 아찔하게 만든다고.
이어 해변가의 바와 레스토랑을 의미하는 치링기토에서 말라가의 대표 음식들을 맛보며 먹방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많은 인파가 몰려든 말라가 밤거리의 아름다운 조명 쇼는 황홀함을 선사한다.
또한 호주 ‘톡’파원은 코럴 코스트 로드 트립을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은 스폿들을 방문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란셀린 사구의 모래 언덕을 가로지르며 스피디한 액티비티들을 즐기기는 물론 수천 개의 암석들이 반겨주는 사막을 둘러보는 것.
더불어 MC들과 출연진들이 감탄한 헛 라군의 분홍빛 호수도 만날 수 있다. 호수의 색깔에 숨겨진 신기한 비밀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하는 츄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MC 김숙이 호주의 매력에 푹 빠져 호주 여행을 제안하자 츄가 엉뚱한 말로 거절하기 때문. 과연 츄는 김숙에게 어떤 답변을 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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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