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지니어스, 첫 완전체 비주얼 공개...‘탈 신인급’ 비주얼 & 음악적 능력 예고!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의 첫 완전체 비주얼이 공개됐다.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한데 모였을 때 빛나는 시너지를 발휘하는 지니어스 멤버 5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완벽한 팀 케미로 무장한 지니어스는 청순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향후 데뷔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지니어스는 2024년 가요계에 첫 데뷔를 장식하는 걸그룹으로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Mnet ‘걸스플래닛999’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예영, 시온과 JTBC ‘믹스나인’에서 일찍이 얼굴을 알린 조에 그리고 미카, 안다미로까지 멤버들은 작사‧작곡은 물론 전문적인 안무 창작, 디렉팅까지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올라운더로 가요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니어스라는 팀명은 천재성이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도 개개인의 능력을 하나로 모아 만들어내는 집단적 창조성을 의미한다.
각 멤버의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지니어스는 보컬, 퍼포먼스, 팀워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탈 신인급’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니어스는 앞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연습생으로 6년간 소속되어 베베즈 데뷔를 준비해오다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신생 회사인 sure place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멤버 교체 없이 데뷔를 준비해온 만큼 지니어스가 데뷔 앨범을 통해 보여줄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과 개성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K팝의 새 지평을 열 지니어스는 내년 1월 5일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데뷔 앨범에 대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 = sure plac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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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