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능나눔협회가 경찰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등 경찰을 꿈꾸는 미래의 경찰 꿈나무를 돕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

협회는 경찰을 꿈꾸는 남녀노소 모두를 대상으로 갈수록 빈도가 높아지고 심화되고 있는 범죄에 대응하는 경찰이 되기 위하여 정신, 신체적 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이번 강연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강연을 준비한 前경찰공무원 권경안씨는 오랜 경찰공무원 생활을 통해 직접 경험한 경찰 조직의 구성과 역할, 경찰이라는 직업의 비전을 전달할 예정으로 “경찰은 단순한 직업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온 몸과 마음을 바쳐 우리 사회를 받쳐주고 지탱하는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해야한다” 라고 말하면서 “단순히 경찰공무원 준비 학원에서 배우는 지식뿐 아니라, 실제로 경찰이라는 직업을 갖게 된 후 꼭 필요로 하는 지식과 덕목, 신체적인 준비와 이후의 비전까지 사실적으로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 이라고 이야기했다.

한국재능나눔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직업별로 꿈을 이루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회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는 11월 27일부터 한국재능나눔협회 서울 본사 에서 진행된다. 10시부터 시작되며 50분 강연과 10분 휴식 총 3교시로 이루어지고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을 가진 후 2시에 마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www.knns.co.kr)를 통해 11월 20일부터 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