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 대한의 건아들을 만난다.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대한민국의 국방수도 계룡시 편을 방송한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5일(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45회는 '충청남도 계룡시 편'으로 꾸며진다.
새터산 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노래자랑에는 본선에 오른 16팀의 참가자들과 함께 박현빈, 은가은, 김장훈, 강자민, 이혜리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한층 흥겨운 무대를 만든다.
대한민국 국방의 핵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계룡시 편을 맞이해 이번 경연에는 많은 군인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진짜 사나이'의 끼와 실력을 뽐낸다.
이중에서도 국군장병 5인조로 이루어진 참가팀은 뉴진스의 Hype Boy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소위 '군진스'의 상큼한 매력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이와 더불어 특별 초대가수로 출연한 김장훈이 '난 남자다'를 열창하며 흥과 끼가 넘치는 진짜 사나이들의 경연에 열기를 보탠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충남 계룡시 편'은 대한 건아들의 다재다능함을 엿볼 수 있는 경연이 될 것이다. 군인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계룡시에 거주 중인 다양한 시민들도 무대를 빛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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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