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화학 최종완 상무(청주/오창 주재임원)가 충청북도를 방문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5,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충북 도내 LG그룹은 ㈜LG화학(청주,오송), ㈜LG에너지솔루션(오창), ㈜LG생활건강(청주,음성)에 소재하고 있으며, 충북의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분야에서 대한민국 생산과 수출 1위를 달성하고, 이차전지소부장특화단지 지정,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충북이 첨단산업 중심으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종완 ㈜LG화학 상무는 “우리 기업이 자리잡고 있는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라며 “빠른 시일내에 재해 복구가 마무리 되고 수재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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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