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2회 수상’ 강형원 기자의 생생한 현장 강의와 피드백‘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출간 기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사진 찍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강형원 기자와 함께하는 사진 강의와 창덕궁 출사’ 상품을 론칭한다.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2회 수상에 빛나는 강형원 기자는 LA타임스·AP통신·백악관 사진부·로이터 통신 등을 거친 33년 경력의 포토 저널리스트다. 9월 고인돌·용암동굴·반가사유상·독도·김치·토종개 등 한국의 고유함을 품은 25가지 유산을 소개한 책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을 출간했다.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일대에서 펼쳐지는 ‘강형원 기자와 함께하는 사진 강의와 창덕궁 출사’는 사진 원데이 클래스 및 야외 실습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사진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강형원 기자의 야외 촬영 팁 등이 소개된다. 야외 실습 출사 후에는 기자의 개인별 피드백이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도서 지참 시 저자에게 직접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총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는 예스24 ‘강형원 기자와 함께하는 사진 강의와 창덕궁 출사’는 입장료를 포함해 5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교통비나 식대 등의 경비는 포함되지 않으며, 개인 카메라 또는 휴대폰을 지참해야 한다.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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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