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새삥’, 입소문에 힘입어 1위…음원 차트 정상 찍었다!
지코, ‘새삥’으로 음원 차트 점령…걸그룹 강세 속 독보적 성과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의 새 음원이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일 발매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이 오늘(23일) 오전 1시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찍은 이후 정오 현재 정상을 유지 중이다. 이 곡은 지난 6일 오전 8시 지니 실시간 차트에 52위로 진입 후 7일 오전 9시 10위, 12일 오후 11시 5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은 19일 오후 9시 3위, 20일 오전 7시 2위에 자리하더니 마침내 1위에 올랐다.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은 멜론 ‘톱 100’에서도 정상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곡은 지난 7일 오전 8시 51위로 멜론 ‘톱 100’ 입성 후 12일 오후 2시 10위, 14일 오전 8시 5위를 달성했다. 이어 20일 오전 8시 3위를 찍었고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23일 정오 현재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코가 프로듀싱한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은 각종 일간 차트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내고 있다. 이 곡은 21일 멜론, 지니, 벅스 일간차트에서 각각 2위, 3위, 3위를 기록했다. 이는 걸그룹이 강세를 보이는 최근 음원 차트에서 이뤄낸 성과로 새삼 지코의 음원 파워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지코는 지난 14일 개인 SNS 계정에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댄스 챌린지에 도전한 영상을 공개하며 음원 성적 상승세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이번 댄스 챌린지는 세븐틴 호시, 강다니엘, NCT 지성, ITZY 예지와 류진, 댄서 아이키, 개그맨 김해준, 유세윤 등이 참여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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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