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9월 25(일) 오전 10시에 쇼핑과 기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의 ‘컴피 플리스 재킷’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 위해 만든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2015년부터 지속해서 진행 중이다. 판매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2020년부터 GS샵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방송하는 컴피 플리스 자켓은 가을에는 아우터, 겨울에는 이너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표 상품이다. 후드 집업 스타일에 보아털 소재로 만든 양면 플리스를 사용해 따뜻하고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7년째인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지금까지 월드비전과 함께 탄자니아 등 4개국에 식수대 20여 개소를 설치해 주민 6만4000여 명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케냐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광준 GS샵 스포츠캐주얼팀 MD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영원아웃도어가 홈쇼핑 가운데 GS샵에서만 단독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며 동시에 기부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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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