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싱글 3집 ‘GOOD BOY GONE BAD’,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복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싱글 3집 ‘GOOD BOY GONE BAD’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정상에 복귀했다.
지난 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9월 4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달 31일 발매한 ‘GOOD BOY GONE BAD’는 1만 3,292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GOOD BOY GONE BAD’는 발매 첫날 27만 9,807장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싱글 차트 2위에 진입했고, 지난 9월 2일 자 차트에서 2만 4,18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9월 3일 자 차트에서 2위로 숨 고르기를 한 뒤, 4일 자 차트에 정상에 복귀했다.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톱 송 차트의 1위로 직행해 6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후지TV의 ‘팝업 (ポップUP)’, TBS ‘CDTV LIVE! LIVE!(CDTV ライブ! ライブ!)’ 등 일본 인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재팬’, ‘anan’의 표지를 장식하는 등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3~4일 일본 오사카의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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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