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가 청량한 매력을 가득 담은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아스트로는 지난 28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CD 외에도 포토북, 포토카드, 포스터 등 알찬 구성품이 포함돼 있다. 특히, 앨범명에서 차용한 단어인 ‘Drive'(드라이브), ‘Starry'(스태리), ‘Road'(로드)라는 버전명으로 아스트로의 각기 다른 무드를 담아낸 점이 인상적이다. 각 버전별 콘셉트 이미지를 활용한 스티커, 포토 스탠드, 홀로그램 엽서는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아스트로가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완성도 있는 음악과 디자인으로 더욱 퀄리티를 높였다. 이를 통해 이번 앨범이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는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된다. 여섯 멤버가 모두 작사, 작곡, 랩메이킹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색채를 더욱 뚜렷하게 담아낸 앨범이기에 어느 때보다 신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아스트로는 2016년 데뷔 이후 ‘청량’을 메인 콘셉트로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자타공인 대표 청량돌로 자리매김했다. 완벽한 호흡으로 만들어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모든 멤버가 차근히 쌓아올린 개개인의 음악 능력치를 담아냈기에 이번 앨범은 더욱 희소성 높은 앨범이자 각 멤버들의 개성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5월 16일 오후 6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오늘(29일) 오후 2시부터 각종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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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