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라키(ASTRO)가 인간 피로회복제다운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오는 17일 유닛 데뷔를 앞둔 진진&라키(ASTRO)는 지난 3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store'(리스토어)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특히 블루톤의 헤어 컬러와 착장을 한 진진과 레드 컬러 착장의 라키는 대비되는 색감을 찰떡 케미스트리로 조화롭게 연출했다. 두 사람의 스포티한 분위기와 합을 새로운 퍼포먼스에 어떻게 녹였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진진&라키는 3일 공개된 사진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Staycation’과 ‘Vacation'(베케이션) 등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4종을 공개한다. 이에 유닛 데뷔에 맞춰 어떤 비주얼로 휴가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Restore’는 아스트로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 진진, 메인 댄서 겸 리드 래퍼 라키가 처음 유닛을 결성해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그간 아스트로 앨범에 다수의 자작곡을 수록해온 두 사람은 이번에 ‘펑키 듀오’로서 타이틀곡 ‘숨 좀 쉬자 (Just Breath)’는 물론, 각자의 솔로곡까지 5곡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해 분명한 음악색을 드러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무드처럼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펑키 댄스 팝 ‘숨 좀 쉬자 (Just Breath)’로 진진&라키가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2022년 활동의 포문을 열지 기대가 모인다.
진진&라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Restore’를 발매하며, 이날 오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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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