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3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8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는 11월 16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32위를 기록했으며,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NCT 127 정규 3집 ‘Sticker’는 ‘빌보드 200’에 3위로 첫 진입해 올해 K팝 앨범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 1위에 올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NCT 127은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한 정규 3집 음반 판매량이 358만장을 넘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영국, 독일, 호주 공식 음악 차트 진입,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며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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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