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개별소비세 종료를 한 달 앞둔 11월 구매 차종에 따라 개소세 인하 혜택을 한 번 더 제공하는 '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Double Up Chance Festival)'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 원 지원하는 스페셜할부 및 제로할부, 장기 저리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또는 50만 원 할인)를 무상 장착해 주고,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3%/∼72개월)로 구매 시 80만 원을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로(Zero) 할부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선수금 30% 납입 시 0.3%(36개월)의 초저리 금리가 적용되며, 올 뉴 렉스턴은 선수금 없이 2.3%(36개월)의 저리할부와 선수금 10% 납입 시 2.7%(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없이 3.3%(최장 48개월)의 장기 저리할부 운영한다.
선수금 10% 납입 시 최장 60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 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올 뉴 렉스턴 마스터 모델 출시를 기념해 출고 고객에게 9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 무상 시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지난달에 이어 지속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 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 원을, 조기 폐차 대상(또는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 원을 지원해 주는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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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