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치트키’ 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9월 27일 새 솔로 앨범 ‘BAD LOVE’(배드 러브)로 전격 컴백한다.
9월 27일 발매되는 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BAD LOVE’는 동명의 타이틀 곡 ‘BAD LOVE’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9년 3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키의 솔로 앨범으로, 키가 음악은 물론 콘셉트, 스타일링까지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자신의 색깔을 담은 만큼 독보적인 개성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키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30일 싱글 ‘Hate that…’(헤이트 댓)을 선공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1개 지역 1위,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화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BAD LOVE’는 오늘(6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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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