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여름 휴가철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2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대응 일일브리핑에서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산 수산물 구입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상시 할인을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을 폭염에서 보호하기 위해 긴급점검에 나서고 있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2일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읍면동, 보건소 등 현업부서를 긴급 소집하고 폭염대책 긴급점검회의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지
KT&G가 전국 영업차량 885대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스티커를 부착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KT&G는 부산을 포함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가 치러지는 11월까지 응원 스티커를 부착한 영업차량
서울 중구가 지난 13일 중부·남부 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구민의 직업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사업 공동 추진 ▲중구민 대상 직업훈련 수강생 모집 ▲지역주민 수요
롯데건설이 21일(금)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총 106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세대가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시․군 공직자의 관심과 협조 요청을 위해 19일 과천시청에서 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도민에게 본격적으로 알리기에 앞서 경기남부 시․군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 초중학생 대상 생태 환경 교육 프로그램 ‘이니클래스’를 성료했다. 제주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도내 읍면 지역 소재 11개 초중학교, 724명의
삼성전자는 20 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 환경부 ,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 제 26 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 시상에서 ‘ 탄소중립위너상
현대건설은 삶에 대한 집의 가치를 담아낸 2023년도 브랜드 필로소피 영상, ‘Build the Life, 힐스테이트’ 편을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힐스테이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LG전자가 가전부터 전장부품까지 최고 수준의 에너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0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6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총 9개 본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
경기도에서도 내년 1월 1일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된다. 준공영제 도입으로 버스회사들의 안정적 경영이 보장되고 운전기사들의 처우가 개선되면 도민들의 더 친절해지고, 안전해지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버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직장인 A 씨는 출근하려고 차를 봤더니 범퍼 쪽에 약간의 긁힘을 발견했다. 차에 적용된 셀프 힐링 기술 덕택에 곧바로 원래 상태로 돌아올 것을 알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A 씨는 전기차를 언제 충전했는지도 잊었다. 높은 효율의 태양전지가 차량 곳곳에 적용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 가운데 하나인 ‘기회소득’의 첫 수령자가 나왔다. 지난 6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가 경기도의회를 통과한 지 20여 일만으로 도는 올해 9천여 명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9일간 천일염 정부 비축물량 400톤을 방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판매 여건 등을 감안한 50톤 내외로 하루 방출 물량을 정했다며 이같이
보건복지부가 이번 집중호우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13개 지자체에 건강보험 경감과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예외 및 의료급여를 적극 지원한다. 이에 국민건강보험료는 최대 6개월 동안 30~50% 경감하고, 연금보험료는 최대 1년간 납부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