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가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 표준 ‘ISO 26262 기능안전관리(FSM)’ 인증을 획득하며, 파워트레인 제품의 기능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현대트랜시스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전동화연구개발센터에서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 ‘티유브이
LG전자가 빌트인 가전 효과를 내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핏 앤 맥스(Fit & Max)’(이하 핏 앤 맥스)로 공간 효율을 높인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한다. 핏 앤 맥스는 LG전자의 기술로 냉장고와 벽 사이의 틈을 최소화한 냉장고다. 500원짜리 동
LG디스플레이(www.lgdisplay.com)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상도의 OLED 모니터 패널을 본격 양산하며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디스플레이는 5K2K 화질의 45인치 게이밍 OLED 패널 양산에 돌입한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4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8.3%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2006년 이후 19년간 연속 1위를 이어나갔다.삼성전자는 지난해 AI TV 시대를 선
현대로템이 사막 기후와 지형에 특화된 K2 전차를 앞세워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17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국제방산전시회(IDEX) 2025’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IDEX는 19
경상남도는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농·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우수 시군으로 도내 16개 시군이 법무부로부터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해 경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5개 시군이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1
경상남도는 경남으로 이주한 우주항공청 직원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가족 동반 이주를 장려하기 위해 가족 이주정착금, 자녀장학금, 양육지원금을 오는 2월 말부터 신청자에게 본격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타 시도에서 이주해온 우주항공청 직원의 동반가족은 △가족 이주정
경상남도는 각 섬이 지닌 자연환경과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화섬(테마)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경남의 주요 섬을 특화 섬으로 조성해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섬의 공도화를 방지할 계획이다.△섬 트레킹 인증(조·호도, 두미도, 사량도) △웨딩·휴양섬
경상남도환경재단(이하 환경재단)은 오는 3월 13일부터 2025년 제1차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청은 환경교육사 자격평가 사이트(https://keep.go.kr/license/)를 통해 2월 26일부터 진행될 계획이다.환경교육사는 환경교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변화 대비 매개체 감염병 감시를 위해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 및 주요 공원 등을 대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의 매개체인 참진드기 발생
경상남도는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경남도민연금’ 도입을 위한 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가입 의향, 적정 지원금 수준, 가입 대상 범위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해 도입안 마련에 반영할 방침이다.‘경남도민연금’은 도민이 은퇴 후 소득 공백기에도 안정적 생활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가을에 밀·보리 파종을 놓친 농가들이 지금 바로 파종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육재생기 관리와 관련한 기술 지원에 나섰다.봄 파종을 고려하는 농가들은 2월 중 날씨가 따뜻할 때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야 한다. 봄에 파종하면 가을파종보다 밀 생육
경상남도는 축산부문 저탄소 기반 실현을 위해 저메탄·질소저감사료 급여와 분뇨처리 개선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하는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축산업 허가를 받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산란계 농가가 신청 대상이며, 축산분야 저탄소
경상남도는 올해 산불 피해 건수가 2건(피해면적 1.4ha)으로 전국 8개 도 단위 중, 최소 피해를 기록 중이며 산불예방과 신속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8개 도 단위 중, 최소 피해 기록 중지난해 산불발생은 16건에 피해면적은 9.88ha를 기록
경상남도는 18일 한국해운조합 통영지부 회의실에서 ‘바다 위의 작은병원’으로 불리는 병원선(경남511호) 대체건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그간 선박 설계 전 과정에 대한 최종 점검을 위한 자리로 이도완 보건의료국장과 병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