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7일부터 국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전자 제품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소상공인 특별 이벤트’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이어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사업자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
e스포츠 전문기업 DRX가 총 12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명품 핸드백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코스피 상장사인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을 비롯해 서울투자파트너스, 퀀템벤처스코리아, 신한캐피탈, 원익투자파트너스, 데브시스터스벤처스 등 탄탄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인 17kg 건조기 신제품을 17일 출시한다.삼성전자가 지난 1월 출시한 그랑데 건조기 AI(16kg, 14kg)에 17kg 용량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했다.삼성전자는 17kg 건조기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서울 삼성동에 슬립앤슬립 무인 베개 체험 공간 ‘슬립라운지’를 오픈했다.슬립앤슬립 슬립라운지는 비대면 체험, 셀프 컨설팅 요소를 강화한 공간으로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로의 소비 주체 전환과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가속
LG전자 나노셀 TV가 글로벌 안전 인증기관으로부터 시력 보호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 'LG 나노셀 TV(모델명: 65NANO93, 65NANO83)'는 최근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로부터 '광생물학적 LED 안전성(No Photobiological LED Haza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5일 한국콘텐츠진흥원 나주 본원 빛가람홀에서 ‘2020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시민참여혁신단’ 발족식을 갖고, 시민의 목소리를 기관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사회적가치 실현, 지역문제 해결 등을 주제로 오는 8월
국토교통부, 서울시, 영등포구는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되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7.17일 고시) 한다고 밝혔다.영등포 쪽방촌에는 현재 360여 명이 6.6㎡ 이내의 좁은 공간에서 거주 중이며, 평균 22만 원의 임대료를 내고
국내 목재산업의 연간 매출액은 약 42조 원으로 종사자 수는 165천 명에 달하지만, 관련 업체의 70% 이상이 종사자 수 10명 이하의 영세업체이며 국내 목재 소비량 85%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1970년대 산림녹화로 현재 목재자원은 OECD 평균보다 약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제주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콩제비꽃 추출물이 모발 성장과 탈모 억제에 효과를 보이는 것을 최근 확인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콩제비꽃은 산과 들의 습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등 전국에서 자생하며,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원해 해역에서 조기에 미세먼지를 탐지할 수 있도록 대형함 35척에 미세먼지 측정 장비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형함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장비의 모습 외 부 내 부국외로부터 미세먼지 유입에 따른 해상측정 체계 구축으로 국민건강 보호를
LG전자, 포스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www.kitech.re.kr)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최근 이들 3곳은 경기 평택시 소재 LG 디지털파크에서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Go Together)'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MOU) 을
GS리테일이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GS리테일의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과 기아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셀토스를 테마로 한 이색 협업에 나섰다.양사의 이번 협업은 코로나19가 바꾼 여행 트렌드의 결과물이다.코로나19로 캠핑족이 급증하고 있으며 자동차에서 먹고 자
현대엔지니어링이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AI(인공지능)을 적용한 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설계 경쟁력을 확보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업계 최초로 AI 머신러닝을 활용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15일(수
삼성전자가 만 18세가 돼 사회로 진출하는 보호종료 청소년을 위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인 ‘삼성 희망디딤돌’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부산, 대구, 원주 등 5개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삼성 희망디딤돌’을 경기도, 경상남도 등 5개 지역에 추가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4일 “코로나19의 유행을 종식한다는 표현은 기대일 뿐, 오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을 통해 유행 규모를 억제하면서 관리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강조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