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예술인 5,000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씩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2차)’을 지급한다.이는 서울시가 지난 3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지원한 예술인긴급재난 지원사업의 2차 추가공고로 당시 신청을 놓친 예
부산 동구는 이달부터 결식아동 아동급식카드 및 도시락 급식단가를 기존 5천500원에서 구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7천 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동구 관계자는 "저소득 아동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지원을 위해 추경예산에 반영했으며 코로나1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14일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백년기업을 위한 성장동력 키워드로 ‘초심(初心)’을 선포했다. 1959년 소형 모터 제조사로 시작한 신일은 우수한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선풍기 보급에 앞장선 대표 기업으로 계절가전의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세종·전북·전남·경북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시·도는 내일(15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
정부는 13일 일본이 이날 발표한 올해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질없는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3일 55~59세 예방접종 예약 조기마감과 관련해 “예약을 시도하셨던 분들에게 큰 혼란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접종예약의 조기마감이
앞으로 다중이용 건축물은 소유자 동의가 없어도 도면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물대장의 기재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칙’을 8월 12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다중이용 건축물은 문화 및 집회시설(동물원·식물원 제외), 종교시설,
최근 코로나19 4차유행은 세대 간 전파는 줄어 들고 동일 연령대 간 전파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유행에서는 세대 간 접촉을 통한 감염이 크게 축소되고, 그 대신 동일 연령대 간 접촉을 통한
보험회사들이 건강용품 쇼핑몰 운영 등 플랫폼 기반의 종합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보험회사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 감소 등 성과가 있는 기업·단체보험 임직원에게 자체 포인트를 지급하고, 고객들은 이 포인트로 플랫폼에서 운동용품
여순사건 발생 73년과 3·15의거 발생 61년 만에 국가 차원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이 추진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9일 국회에서 의결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소병철 의원 대표발의)과 ‘3·15의거 참여자의 명예회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농수산식품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적선사 HMM이 운항하는 미주 서안 노선에 농수산식품 긴급 수요 화물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해수부와 농식품부는 이 노선에 매월 선복량 265TEU(1TEU는 20피트
정부가 보호아동이 자립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보호가 종료되는 나이를 현행 만18세에서 본인 의사에 따라 만24세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다.또한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자립수당은 보호종료 3년 이내에서 5년 이내 아동으로 연장하고, 공공임대주택 2000호를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한 범국가적 추진 조직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부겸 국무총리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김영주 전 무역협회
정부가 2025년부터 연간 200만톤 규모의 카타르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신규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20년간 연료 비용으로 10억 달러 규모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카타르 석유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수요응답형 다인승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현대자동차는 다음달 9일(월) 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