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상반기 K-방역제품, 비대면 유망품목이 큰 폭의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중소기업의 수출 감소폭을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도 상반기 및 2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발표했다.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 대, 수소차 20만 대 등 친환경 미래차 보급이 확대된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총 20조 3000억 원을 집중 투자하고, 약 15만 1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확대는 지난 14일 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22일 사회복지이용시설 운영 재개와 관련해 시설관리자, 종사자, 이용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시설관리자께서는 휠체어 등 공용물품, 손잡이, 문고리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은 표면소독을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3일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에 분산되어 있던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중심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총괄조정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집단감염 등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경우 상시 준비되
22일 열린 G20 디지털경제 장관회의에서 디지털 포용 성장을 위한 장관선언문이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석영 제2차관이 22일 저녁(한국시간) 화상으로 개최된 G20 디지털경제 장관회의에 참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이 22일
단일 기관이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국민 생활 속 불편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해결한 2020년 상반기 최고의 협업인재들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공적마스크 판매정보 실시간 제공’ 등 국민생활 불편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한 ‘협업인재’ 5인을 최초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22일 차량 간․차량-인프라 간 통신(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 이하 C-ITS)을 통해 자율주행차에 교통안전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자율협력주행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자율주행 차량제주공항에서 렌터카
국토교통부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지자체 공모를 통해 전국 13곳 1,918호를 최종 선정했다.창업지원주택으로 중랑신내(114호), 광명소하(140호), 광양성황도이(150호) 등 총 5곳 679호가 선정되었고,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은 부산사상(200호), 광주남구(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월 20일 기준으로 집계한 해수욕장 이용객 통계를 22일(수) 발표하였다. 7월 20일까지 전국 해수욕장 250개소가 개장하였고, 전체 이용객수는 전년 동기의 47% 수준인 574만 명(누적)으로 나타났다. 대형해수욕장 방문은 감소한 반
최근 중국,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세계 도처에서 유례없이 홍수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장마철에 접어들며 지난주 전국 곳곳에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되어 홍수 발생 대비가 필요하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우리나라 숲토양의 빗물을 흡수하는 투수(透
보건복지부가 27일부터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방문해 건강관리를 해주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부산 연제구 등 19개 시·군·구의 21개 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1일 “확진자의 거짓 진술로 역학조사에서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접촉자 파악이 늦어져서 더 많은 추가 전파가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중앙방역
정부가 여름철을 맞아 매년 반복적으로 피해가 큰 풍수해, 폭염, 물놀이 안전사고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특히 올해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집중호우는 증가하고 폭염일수는 평년 및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전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예측하지 못한 집단클러스터 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방역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취약시설 기획점검을 강화한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6월 19일부터 지금까지 11개 분야의 시설을 점검, 이 중 7개의 분야는 이미 지침
용산 미군기지를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본격 가시화됐다. 서울 용산 미군기지 옆 옛 방위사업청 부지로 옮길 예정이었던 경찰청 시설이 용산 정비창 정비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해당 부지는 용산공원 내로 편입된다. 이로써 국가공원인 용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