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생태전환교육을 반영하고 참여·체험 중심으로 지원하는 한편, 모든 교과목에서도 배울 수 있도록 한다.또 탄소중립 중점학교를 내년 20개교·2023년 40개교로, 탄소중립 시범학교를 내년 238개교·2023년 340개교로 확대한다.교육부·농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방역패스)계도기간이 끝나는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방역패스 이행 여부에 대해서 철저하게 점검하고, 불이행 시에는 과태료를 매길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총괄반장은 “확진자와 위중증
배우 허성태가 피자 광고에 등장했다.소속사 한아름컴퍼니에 따르면 허성태는 지난달 피자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허성태는 이번 광고서 영화 스크린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탄탄한 연기력과 화면 장악력을 선보이며 영상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특히 허성태는 공개된 사진
충북 옥천군이 대청호 개발 규제로 낙후된 청성면에 주거플랫폼 사업추진으로 인구 유입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이 본격화한다.옥천군은 6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재종 옥천군수,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어촌 주거플
LG CNS가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비스(oVice)와 손잡고 기업 맞춤형 메타버스 오피스 서비스를 출시했다.양사는 최근 ‘기업용 메타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를 기반으로 비대면·대면 근무가 혼재된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메타버스
LG화학이 혈당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미글로의 강력한 혈당 강하 효능을 입증했다. LG화학은 국제당뇨병연맹총회(IDF Congress)에 참가해 제미글로 추가 3제 병용 요법의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임상명은 ‘SOLUTION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ESG를 기반으로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이 협력해야만 글로벌 공급망 문제나 환경문제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회장은 6일(현지 시각) 학술원이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마련한 ‘제1회
배우 이상홍이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다.‘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
현대케피코가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전시회에 참가해 최근 출시한 전기이륜 제어솔루션 ‘모빌고(MOBILGO)’를 선보였다.현대케피코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한 ‘EICMA(국제 모터사이클 전시회)’에서 전기이륜차용 제어솔루션 브랜드 ‘모빌고’를 전시했다고
고용노동부는 올해 7∼10월 건설·제조 사업현장을 점검한 결과 64.4%가 안전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고용부는 4개월간 8차례에 걸쳐 전국 2만487곳의 건설·제조 사업장의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일제 점검한 결과 1만3202곳(64.4%)을 적발
정부가 2개 이상의 지자체 또는 특별자치단체가 지역의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초광역권 계획’을 도입하기로 했다.또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지역이 주도해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국가는 이를 지원하는 방식의 지방소멸대응기금도 연간 1조원 규모로 도입한다.정부는 23일 정부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11월 23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결위 간사인 맹성규 의원 및 유동수 인천시당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지역 국회의
지난 주말 일시적으로 줄어든 요소수 생산량이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면서 안정적인 생산량을 회복했다.정부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제15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국내 요소 및 요소수 생산, 공급 상황을
정부가 숙박시설과 결혼식장 등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에 9조4000억원의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8조9000억원은 금융 지원을 하고,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전기료·산업재해보험료를 최대 20만원 경감하는 등 부담 경감에 4000억원,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내년부터 서민·중산층까지 국가장학금 지원이 확대되고, 다자녀 가구의 자녀수에 따른 경제적 차이가 반영되도록 학자금지원구간 산정 제도가 개선된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 같은 내용으로 개선된 2022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