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판교 스타트업 투자 교류회’를 통해, 우수 새싹기업 40개사를 발굴하고 참여기업 5개사에서 약 30억 원 수준의 투자유치를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투자교류회는 판교테크노밸리 내 창업 7년 미만 새싹 기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전라남도 신안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올해 스마트빌리지 사업으로 추진된 신안군(도초면) ‘갯벌어장 스마트 낙지 조업지원 및 자원관리 서비스’의 성과보고회(12.13)를 개최하고, 현장 시연 등 구축내용을 최
올해 한국의 해외수주 실적이 300억 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출입은행 대외채무보증 총액제한 비율을 35%에서 50%로 상향하고 G2G 협력플랫폼을 통한 수주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가 양국 간 우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양국 간 우주분야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며, 나아가 양국 기업 간 교류 및 우주산업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과
사람과 단말기 사이의 위치소통 수단인 ‘주소’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을 적용하면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까.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12월 14일(화)부터 12월 15일(수)까지 이틀 동안 ’2021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대토론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경기도 인권센터가 병가 중인 직원에게 출근을 종용하거나, 노사협의회 활동에 대한 부정적 발언으로 노동자위원의 활동을 위축시킨 경기도 A공공기관 B팀장의 행위를 인권침해로 판단하고 해당 기관장과 경기도에 시정을 권고했다.14일 경기도 인권센터에 따르면 신청인은 경기도 A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2021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동안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분야인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앞으로 변화해 나갈 관련 생태계의 전망과 활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중국산 고춧가루를 관세가 비교적 적은 다진 양념(일명 다대기)으로 속여 국내로 들여온 일당이 10년 만에 해양경찰에 덜미를 잡혔다.14일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에 따르면 중국산 고춧가루를 다진 양념으로 위장해 인천항 등을 통해 288,000kg (약7억5,000만 원
한국과 호주가 한-호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문화 교류를 활발히 하기로 협약했다.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3일 호주 외교부와 ‘한-호주 사회·문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는 한-호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 격상 계기로, 양국간
한화디펜스가 호주 정부와 K9 자주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K-방산 수출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이번 계약은 13일 문재인 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가운데 체결됐다. 행사에는 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이사와 리차드 조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4일(화) G90 세단·롱휠베이스의 전체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17일(금)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G90는 완전변경 4세대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다.제네시스는 최고의 위치에서
두산밥캣은 굴착기, 로더 등 장비를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인 ‘머신(Machine) IQ’를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북미 지역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머신 IQ’는 2019년 첫 선을 보인 두산밥캣의 텔레매틱스 시스템이다. 어디서든 원격으
외교부는 지난 13일 호주 외교부와 한-호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호주 동남아 디지털 협력 이니셔티브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해각서는 양측을 대표해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과 저스틴 헤이허스트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대행이 서명했다.이번 양해각서에는 ▲동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수도 캔버라 시내의 한 호텔에서 호주의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을 초청해 만찬을 했다.만찬에는 이안 크로포드 제독(예비역 해군소장), 콜린 니콜라스 칸 장군(예비역 육군준장), 노먼 리 장군(예비역 해군준장) 등 참전용
내년 1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로 공연이 중지되면 공연장 사업자는 공연 기획자 등 대관자에 대관료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 공연장을 대관한 뒤 계약을 해지할 때 내는 위약금도 해지 시점에 따라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