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포천시, 연천군과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열고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 및 한탄강 주상절리길 명소화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도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안한 보행을 위해 상반기 동안 1~5코스 전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9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옛)두류정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대구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농가의 판로확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8월 30일(금) 통계청 주관 대전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30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1역무지원팀에서 근무하는 박연학 차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통계청은 매년 법령(통계법 제4조의2)에 근거해 본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경기도, 수원시 공동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8월 26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0회 국가품질혁신 경진대회’에서 평화산업 주식회사 소속 ‘공기반 분임조’ 등 대구시 16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인천광역시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인천시는 2024년 2월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국내 후보지 선정 이후, 2024년 6월 신청의향서를 제출했으며, 2024년 11월에 신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신청서에는 국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간송미술관은 지난 9월 2일(화),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의 발전과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대구간송미술관에서 개최했다.협약식은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과 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장을 비롯한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내년 국고보조금 반영액을 집계한 결과, 총 5조 5,4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5조 3,000억 원보다 2,400억 원(4.5%)이 증가한 규모이다.인천시는 정부의 강력한 재정 건전화 기조에 따라 관행적이고 비효율적인 사업은
인천광역시는 9월 3일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연수구 송도)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과 공동주최로 ‘Blue Sky 인천, 2024년 대기환경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열렸으며,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저
정부가 시간제 보육을 제공하는 기관을 올해 말까지 288개 반 더 지정해 총 2315개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교육부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이같이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시간제 보육 제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3일 진주시 소재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에서 가을철 산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주관으로 관내 5개 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산악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는 지난 2022년 5월 개장해 주말 1
네이버웹툰이 3일(화) ‘2023년 한국 창작 생태계 기여 효과’ 연구 결과를 기업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진출 10주년을 맞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유병준 교수 및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이재환 교수 공동 연구팀이 수행했다.네이버웹툰은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2명이 발생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3월 30일) 및 경보(7월 25일)를 발령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 확인 진단된 두 환자는 모두 60대로 발열,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대형원전 수주를 사실상 확정하고 본격적인 수행 준비에 들어섰습니다.현대건설은 2일(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방한 중인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과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및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0% 오르며 3년 5개월 만에 최저 상승률을 기록했다.이는 8월 들어 햇과일 출시,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오름세가 크게 둔화된 영향이다.식료품과 에너지 제외 근원물가는 2.1% 오르면 33개월 만에 최저치였고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4+1개혁’ 방향에 대해 각 부처에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주요 성수품 공급 확대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지원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43조 원의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