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4월 14일(금) 11시 남부출장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부권 발전포럼은 남부3군 균형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창의적인 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지난 8일(토)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봉사활동은 오는 29일(토)에 진행될 계획이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
오는 15일부터 자세한 오존농도의 ‘모레 예보’를 볼 수 있게 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부터 오존 예보정보 제공체계를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존 예보는 고농도 오존 발생이 빈번한 매년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국 광역시도를 19개(경기도는 북·
경기 평택시는 배 홍수 출하 및 소비 부진에 의한 가격하락 등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평택배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에서는 시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평택 배 팔아주기 운동'에 적
전남 장흥군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장흥힐링테라피센터' 신축 기공식이 지난 13일 열렸다. 장흥힐링테라피센터는 북카페, 어린이놀이방, 동아리방, 마을방송스튜디오, 생약초 테라피실 등으로 구성된다.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되면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쉼터
최근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반도체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정부가 첨단산업에 대한 육성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이천시가 첨단산업인 반도체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을 우선과제로 삼고 반도체 미래 인재 육성에 두 팔을 걷었다. 이
LH가 최근 강릉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30호를 우선 확보하고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한준 LH 사장은 14일, 이재민 임시 대피소가 마련된 강릉아레나를 찾아 산불 피해 상황과 주거지원 대책을 점검했다. LH는 산불 피해 발생 직후 국토교통부와
경기 하남시가 시 출자·출연기관과 '지역상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행보에 나섰다. 하남시는 14일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 신혜성 하남문화재단 본부장, 이주윤 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품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의 결실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 난 하노이시립도서관에서 베트남 시민들이 고품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첫 번째 해외도서관 조성사업 대상지인 베트남 하노이시립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지난달 말 마치고 오는 18일 다시 문을 연
충북도는 14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국가 연구개발(R&D)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교육을 실시했다. ※ NTIS(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 사업, 과제, 인
충청북도는 여름철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를 대비한 재난대응 훈련을 4월 14일에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도 협업부서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과 재난업무 개인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여 효율적으로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북도, 충북소방본부
2023년 4월 13일 18시경 충주 수안보에서 이스라엘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전도되어 1명이 숨지고, 3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충청북도는 4월 14일 오전 10시 사고 수습 지원을 위해 행정부지사 주재로 관련 실과 및 충주시와 영상회의를 열어
산림청은 4.14일 금요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백두대간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관계 전문가 및 관련 단체들과 함께 상반기 백두대간 정책전문가 회의를 가졌다. 지난 2003년, 백두대간의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한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국토
지난해 학생 건강검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신체활동 실천율이 증가하고 비만 학생의 비율은 다소 감소했지만 음주·식생활·정신건강 관련 행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실시한 ‘학생 건강검사’와 ‘제18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정부가 산나물과 닮은 독초를 먹고 장염 증상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독초를 섭취하고 복통 등의 증상으로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사례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