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국 86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착한 가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축제 현장에서 발생한 바가지요금 등으로 논란이 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축제의 먹거리 가격을 사전에 제공하고 현
고흥군보건소는 2023년 어르신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16개 증앙경로당에서 실시하였다.경로당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와 동시에, 중앙경로당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습득 및 심페소생술 실시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와 현장에서 최초반응자의 활동역할등
충청북도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공모사업의 1단계 심사를 통과를 기원했다. 충북 오송, 인천 송도, 경기 시흥, 경북 안동, 전남 화순 등 5개 지자체와, KAIST, 서울대와 연세대 등 국내 최정상급의 대학들까지 지자체 컨소
오는 28일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됨에 따라 연금수령 기준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만 나이를 적용하지만 주류·담배 구매 연령 등은 ‘만 나이’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에 법제처는 국민의 혼선을 막기 위해 ‘만 나이 통일법’의 내용과 함께 예외적으로 만 나이 원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산단계 농·수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민간 농·수산물 안전성검사기관에서도 방사능 등을 검사 할 수 있도록 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생산단계 농·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정부기관과 부산광역시 등 지자체에서만 실시했다. 하
# 서울로 관광 온 A씨.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홈페이지에 들어가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확인하니 덕수궁길·정동길은 낮 12시에 혼잡도가 붐빔으로 아침 일찍 첫 순서로 방문하여 돌담길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로 하였다.#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싶은 개
서울시가 민간분야의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도시・건축 창의・혁신디자인 시범사업’ 공모 관련 후보지로 1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후보지는 창의혁신디자인 완성도, 제안서 보완 필요 여부 등에 따라 ‘선정’과 ‘보완이 필요한 선정’ 으로 구분되며,
성남시 장애인 일터인 굿윌스토어 밀알성남단대오거리점이 중원구 중앙동 8번지 재개발 유휴공간에 489㎡ 규모로 6월 22일 문을 열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재가공해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급여와 직업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다. 지
앞으로 금융사들은 책무구조도를 만들어 임원들의 책임을 명확히 해야하고, 이사회의 내부통제 감시역할은 강화된다. 대표이사(CEO)도 내부통제 총괄 책임자로서 시스템 실패에 책임을 져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금융감독원과 금융권 협회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초등학생의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이용률이 70.6%로 중학생, 고등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 폭력 피해 1순위는 ‘언어폭력’으로 집계됐으며 청소년 온라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폭력·성폭력의 주요 가해자로 ‘온라인에서 새로 알게 된 사람’ 비율이 증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수은베트남법인(KEXIM VLC) 산하 하노이출장소 개소식을 열고, 정식 업무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희성 수은 행장과 베트남중앙은행,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베트
창녕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올 상반기 입국한 12개소 농가, 31명의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조기 적응 프로그램은 법무부 주관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침해 및 무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를 만드는 서울 서초구가 민선8기 1년간 구민과 함께 만들어 온 새로운 변화 8가지를 밝혔다. 구는 이번 8가지 새로운 변화로, ▲청담고 잠원 이전 및 서초동 지구단위계획 결정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 ▲우면산∼한강잠수교까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6월 22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방문하여 김성진 외국인투자옴부즈만과 환담을 나눴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에 투자하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인력양성과 적기 지원은 물론 근로자들이 쾌적하게 살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 등
고용노동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전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뭉쳤다.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22일(목) 14시 한국전력공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 국민 안전 문화 전파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600만 가구에 발송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