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이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희망의 빛 1332’를 전시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달 15일 저녁
산림청에서는 14일 겨울철 산림 내 안전한 야영을 위해 6대 안전수칙을 만들어 국ㆍ공ㆍ사립자연휴양림 및 숲속야영장에 일제 배포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대여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안전수칙은 ▲화기 난방기기 사용 시 일산화탄소 경
고용노동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월 14일(목) 10시 서울시 청년 일자리센터(서울고용노동청 1층)에서 한국직업정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인·구직사이트 이용 구직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업무협약은 구인·구직사이트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정상 사업
인천 동구는 송림골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 사업' 준공식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동구의 '중심지'이지만 침체기를 겪고 있는 송림오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 '피어라풀꽃' 사회적협동조합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페인트와 도색을 지원했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CUD)이란 제품, 건축
KT는 지난 8일 출시한 '갤럭시S23 FE' 가입자의 절반이상이 '갤럭시S23 FE 구독서비스'를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KT는 새로운 서비스와 고객선택의 폭을 넓히고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의 일환으로 출시한 갤럭시S23 FE의 4일간
서울 용산구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지방세 환급금을 기부한 납세자 59명에게 감사편지를 13일 발송한다. 지방세 환급금 1천원 이상 기부자가 대상이다. 지방세 환급신청은 보통 과납 또는 과오납 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5년 동안 할 수 있다. 이때 환급신청을 하지
LG유플러스 일상기록 SNS 플랫폼 ‘베터(Better)’가 구글플레이의 ‘2023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를 빛낸 앱(Google Play Best of 2023 Awards)’은 구글플레이가 매년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LG전자가 기존 임상용 제품 대비 성능과 활용성을 대폭 높인 의료용 모니터를 출시했다. LG전자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의료용 모니터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며 현재 임상용 ·진단용·수술용 등
희귀식물 보유한 수목원 보전기관으로 지정, 위기에 처한 자생식물 보호 강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전국 국·공·사립수목원이 함께 희귀·특산식물 등 중요 식물자원 보호에 나선다고 13
앞으로 112로 접수된 신고 사건이 ‘매우 급한 위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 경우 ‘긴급출입’이 가능하고 이를 거부·방해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연간 4000건의 거짓·장난 신고로 인한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거짓·장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우리나라 식품안전 정보에 대한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www.foodsafetykorea.go.kr )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국어 안내서 ‘식품안전나라와 함께’를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고 밝
한화오션이 외국인 동료들과 함께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온정을 나눴다. 한화오션에는 한국에서 첫 겨울을 맞는 많은 외국인 동료가 있다. 낯선 환경으로 체감하는 추위는 더욱 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추위에 떨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이제 쇼핑을 마치고 떠날 때 주차 요금 정산을 위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기아는 12일(화) 현대백화점 본사(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권해영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 현대백화점 민왕일 경영지원본부장 등
산림청은 12월 11일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를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1개소를 심사위원회를 거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