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도내 작은도서관 342개소에 냉난방비를 지원해 취약계층 등을 위한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활용한다.작은도서관이란 대규모 예산·부지가 필요한 공공도서관 외 주민자치센터, 복지시설, 아파트, 교회 등에서 도민 접근 편의성을 위해 설치된 곳으로 도내에는 총
1999년 시작되어 올해로 24번째 축제를 맞이한 이 6월 17일(금)~18일(토), 양일간 노들섬에서 개최된다.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흐르는 강물에 리듬을 싣고(Wave With Drum)”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한강 노들섬
지난 6.1 지방선거 기간 동안 서울 곳곳에 내걸렸던 폐현수막이 가방, 지갑, 파우치 같은 일상에서 쓰이는 다양한 디자인 제품으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자치구,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협업해 6.1 지방선거 폐현수막을 디자인제품의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재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한화건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 ‘필리핀 아레나’에 이어 국내 최초 아레나인 ‘CJ라이브시티 아레나’의 단독 시공을 통해 돔 아레나 명가(名家)로 거듭난다.▲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조감도한화건설은 작년 10월 세계 최초 K-팝 전문 공연장으로 탄생하는 CJ라이브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실현을 위한 항공위성 1호 발사(6월 23일, 잠정)를 앞두고 청주공항(2층)과 항공위성항법센터 내에 대국민 홍보를 위한 홍보관을 6월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홍보관은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체계의 개발과정에서부
국토교통부는 용산공원을 찾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 개방은 당초 5월 25일부터 추진하기로 하였으나, 120여 년 만에 문을 여는 용산공원에 대한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세계최초로 인공 증식에 성공한 해양보호생물인 기수갈고둥 1,000여 개체를 원 서식지인 경남 고성군 미룡천 하구 일대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기수갈고둥은 하천 하구의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에 서식하는 1~2cm 크기의 작은 연체동물로, 수질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독도를 체험하고 관련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사이버독도체험관’이 운영된다.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독도체험관 임시 휴관에 대비해 ‘사이버독도체험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이버독도체험관 접속 방법사이버독도체험관은 온라인의 특성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가 40년 전 준공한 아파트보다 난방 등 에너지를 23% 가량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에너지 허가기준 강화, 노후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추진 등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기준 전체 건축물 에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경기인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과 함께 7년 연속 전 차종 완주에 성공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현대자동차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라인란트팔트주에 위치한 뉘르부르크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회사인 ㈜서커스AR과 함께 유아부터 저학년 초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 증강현실 교육 콘텐츠 ‘나무, 탄소 잡는 슈퍼히어로’를 개발하였다.밑그림이 그려진 전용 체험활동지(마커) 위에 자유롭게 색칠한 후 스마트폰 앱‘circus
제주 서귀포시, 전북 고창군, 충남 서천군이 ‘람사르습지도시’로 선정됐다.서귀포에는 물영아리오름습지, 고창에는 운곡습지와 고창갯벌, 서천에는 서천갯벌이라는 람사르습지가 있다.▲ 제주 서귀포시 물영아리오름습지환경부와 해양수산부는 26일(현지시각) 람사르협약 습지도시인증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6.2.~6.6.(5일간) 전주월드컵광장(전주시 덕진구)에서 개최되는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개화조절 기술을 적용한 야생화 정원을 선보인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2022 꽃심,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80여개 정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오는 28일 건강장애학생의 심리·정서 회복과 예술성 발달을 위한 ‘스쿨포유 온라인 미술 캠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예술 활동 경험에 제약이 있는 건강장애학생이 가족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친구들과 교류하며 미술작품을 직접
호국보훈의 달인 다음 달부터 전국의 기념관 등 현충시설을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국가보훈처는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 있는 현충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시물과 각종 콘텐츠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