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무주택 실수요자 주거지원 강화를 위해 양질의 공공전세와 양호한 입지의 비주택 리모델링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사업자 혜택 강화로 민간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촉진한다.또한 월세대출 금리 인하로 월세거주 취약계층의 주거비도 덜어준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LH는 2021년 주거복지업무 추진목표를 ‘국민이 체감하는 든든한 주거생활 안전망 구축’으로 설정하고, 국민 주거 안정 기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5일(월) 밝혔다. 지난 해, LH는 △ 9.9만호 임대주택 공급 △ 12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청약 접수 실시 △
LH는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과 둥지내몰림 방지를 위해, 올해 LH 임대단지 내 희망상가 384호를 공급한다고 31일(수) 밝혔다. ‘LH 희망상가’는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영세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시세 이하로 장기간 창업공간을 제공해 사회적 가치 창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 내(서울권역) 의료복합용지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1순위)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위례신도시 내에 의료·업무·상업 등 복합개발(의료복합타운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종합 의료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위해 결성된 조합은 사업이 끝나면 해산하고 남은 자금은 청산해 조합원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그러나 일부 조합은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입주가 완료됐는데도 조합을 해산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조합원들은 사업비 청산은커녕 추가 분담금이나 소송비 등으
서울시와 SH공사는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빈집을 사회주택으로 공급하는 ‘빈집활용 사회주택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빈집활용 사회주택’이란 서울시·SH공사가 주거관련 사회적 경제주체에게 매입한 빈집부지를 30년간 저리로 임대해 임대주택을
정부가 올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을 위해 111개 사업에 국비·지방비·민자 등 1조 5035억 원을 투입한다.행정안전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2021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국토부, 과기부 등 6개 부처
온라인을 통한 부동산 광고 모니터링 결과 명시의무 위반, 허위·과장 광고, 무자격자 광고 등 681건의 의심사례가 발견됐다. 국토교통부는 이에 대해 지자체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할 방침이다.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의 허위·과장 부동산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광명 시흥에 7만 가구 규모의 6번째 3기 신도시를 조성한다. 이는 지금까지 나온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다.이와 함께 정부는 부산 대저와 광주 산정 등 2개의 지방 중규모 공공택지도 확정했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대도시권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4일 발표한 ‘공공주도 3080+’에서 발표한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의 컨설팅 단지 모집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컨설팅은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의 장점을 알리고 조합 단독 시행방식, 공공이 사업 관리자로 참여하는 공공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 공급 대책 중 약 25만가구에 달하는 신규 공공택지에 대해 “시장혼란 방지를 위해 구획획정 등 세부사항을 철저히 준비하면서 1분기를 시작으로 2분기까지 신속히 후보지 발표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홍 부총리
정부가 올해 서울 등 대도시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통해 포용적 주거안정을 실현하면서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하는 국가 균형발전에도 박차를 가한다.코로나19 위기를 회복하고 선도형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 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혁신하고 동시에 디
LH는 작년 7월 발표된 정부의 그린뉴딜정책 참여의 일환으로, 오는 3월부터 2년 간 약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노후 공공임대주택 4만5천여 호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수) 밝혔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만기가 최장 40년인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올해 안에 나온다. 또 현행 17.9%인 햇살론17 대출 금리가 낮아지고, 금리 20%가 넘는 대출을 낮은 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대환 상품이 공급된다. 금융위원회
현대건설이 대형 복합소재 3D프린팅 활용 기술 개발로 비정형 시공기술 선점 및 미래 건설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대형 복합소재 3D프린팅 비정형 거푸집 시공기술 확보현대건설은 비정형 건축 분야 3D프린팅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019년부터 대형 3D프린팅 전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