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오는 14일(목), 국가보훈처와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인 ‘보훈보금자리 강동’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보금자리 강동’은 LH와 국가보훈처가 함께 추진한 전국 최초의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으로, 지난해 8월에 양 기관이 국가유공자의 주거지원 확대 업무협약을 체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식산업센터 ‘오산 현대테라타워 CMC’ 현장 스카이브릿지 건설을 위한 프리콘 과정에 최첨단 스마트건설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스카이브릿지 제작 및 설치의 정확성, 시공성,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홀로렌즈 ▲3D 스캐닝 ▲IOT 센서 등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0-20, 22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인시그니아 반포’ 견본주택을 이달 15일(금)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인시그니아 반포’ 는 휘장을 뜻하는 영어 ‘인시그니아 (INSIGNIA)’ 와 ‘반포’ 가 결합된 것으로,
LH는 무주택 저소득가구를 위한 전세임대 일반 유형 1순위 입주자 모집 공고를 11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총
정부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건축물부터 선도적으로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기준’ 개정안을 11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남권의 대표적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이었던 신림1구역이 관악산과 도림천 사이 4천 세대 이상의 쾌적한 주거지로 다시 태어난다.서울시는 7일(목)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대 '신림1구역 재정비촉
납세를 회피하거나 부동산 시세를 조작하려는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333명이 경기도 특별조사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2천491건을 특별조사한 결과, 거짓신고자 333명(83건)을 적
LH는 지난달 30일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 행복주택 1,780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게 시세대비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공급대상은 수도권 4곳 1,594호
LH는 내일(4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562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매년 분기별로 입
LH는 6월 28일과 30일, 남양주왕숙·왕숙2 3기 신도시 단지 조성공사를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으로 발주했다고 밝혔다.시공책임형 CM은 설계단계에서 시공사를 선정해 설계에 시공 노하우를 반영하는 등 전체 공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고 사업기간 단축,
LH는 오는 1일(금),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공동주택 에너지 新산업 추진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초 공동주택 에너지 플랫폼인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
LH는 지난 27일(월), 3기 신도시 등 남양주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남양주왕숙·왕숙2, 남양주진접2, 남양주양정역세권 사업지구 내 송전선로 이설의 원활한 진행과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 및 전
정부가 지난 21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관련 법규 개정 작업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과 ‘정비사업 등 필수 발생 비용 산정기준’ 제정안을 다음달 11일까지 각
LH는 오는 27일부터 양주회천 A24BL 공공분양주택 869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주회천 A24BL은 지난해 사전청약 단지 중 최초로 본 청약이 실시되는 단지이다.이번 공급 주택은 9~29층 8개동, 총 869호이다. 전 세대 전용면적 59㎡로 건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6일(일) 개최된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502-3번지 그린피아아파트를 지하 3층 ~ 지상 25층 4개동, 총 453세대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