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17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택시운행정보 자동연계 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동개발 협약은 올해 출시 예정인 기아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의 통합 단말기인 택시 서비스플랫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
현대카드가 고객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신용카드 사용을 돕기 위해 PC 및 모바일 웹사이트(www.hyundaicard.com) 등 디지털 채널을 대폭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현대카드 PC·모바일 웹사이트 개편의 핵심은 간소화와 고객 편의성에 있다. 직관적이고
포스코가 한국의 글로벌 풍력타워 제작사인 ‘씨에스윈드(CS Wind)’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풍력발전용 소재 공급을 확대한다.양사는 지난 10일 포스코 박을손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 씨에스윈드 양성호 CAO(최고행정책임자), 포스코인터내셔널 오도길 에너지강재사업실장이 참
제2벤처붐 열기 속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유니콘기업이 역대 최다인 18개로 파악됐다.유니콘기업은 비상장기업으로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유니콘기업 수는 창업·벤처 생태계의 스케일업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형태로 올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고고다이노 제작사 모꼬지는 금빛상자와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의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한 NFT 사업 업무 협약(MOU)을 2월 9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왼쪽부터
삼성전자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The Freestyle 월드맵'을 16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 체험 공간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확대함으로써 MZ세대에게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는
LG생활건강은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기술 등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5% 감축하고 이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LG생활건강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ESG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간 실험실 기술에 기반한 과학기술 창업 축제, 실험실 창업 페스티벌 『랩 스타트-업(Lab Start-up)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
지난달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20.7% 증가한 196억 5000만달러로, 역대 1월 중 최대 규모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고, 주력 시장과 주력 품목 대부분이 수출 호조세를 보
SK텔레콤이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전략적 업무 협약(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조비 에비에이션은 UAM에 활용되는 수직이착륙비행체(eVTOL)의 최장 비행 기록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사업자 쏘카와 ‘신사업 제휴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 솔루션 기반 물류사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 개발과 기술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큐라티스는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mRNA 코로나 백신 QTP104의 1상 임상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21년 7월 19일 1상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QTP104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차세대 mRNA 백신(self-replicating,
KT는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9월 신한금융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후속으로 진행되는 공동프로젝트다.'20년 1기로 출범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현대엘리베이터가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충주시 용탄동)에 조성한 스마트 캠퍼스로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충주 시대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이 충주 스마트 캠퍼스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스마트 캠퍼스는 17만3097㎡ 부지에 조성됐으며 △판금동 △
기아는 7일 중국 장쑤성(江苏省) 소재 옌청시(盐城市) 시정부 청사에서 ‘기아-옌청시 투자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온라인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 주우정 재경본부장, 류창승 중국법인장, 주빈(周斌) 옌청시장, 샤스쥔(夏思军) 옌청시 개발구 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