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UAM(도심항공교통) 전문기업인 영국 1)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 이하 '버티컬')사와 eVTOL(전기수직이착륙기)용 전기식 작동기 공동개발 및 파트너십을 위한 공동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
기아가 CJ대한통운과 함께 친환경 물류에 최적화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 개발 및 이와 연계한 다양한 솔루션의 사업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기아는 21일 양재동 본사에서 기아 송호성 사장, CJ대한통운 강신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영상 라이브 기술을 더한 ‘새로운 위버스’를 선보인다.18일 선보이는 새로운 위버스는 네이버의 브이라이브 사업부 양수 이후 브이라이브 서비스와의 점진적인 통합을 시작하는 신호탄이다. 팬 경험 확장을 위한 IT 기술을
현대자동차그룹이 전세계 항공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 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월)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이 영국에서 열리는 판버러
한화시스템은 19일(현지 시각) 영국 ‘판버러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 2022’ 현장에서 한화디펜스 호주법인, 원웹(OneWeb)과 ‘호주군 위성 인터넷 사업 참여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SK텔레콤은 한국컴퓨터정보학회와 ‘AI·메타버스 기본 및 심화 과정 개발을 통한 디지털 확산 및 활성화’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AI·메타버스’ 대학 교육 과정 개발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 중 하나로, SKT는 이외에도 K
넥센타이어가 부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에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에 있는 넥센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미디어 월에서 송출하는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에 제
현대차그룹의 산업금융 및 기업금융 전문 기업 현대커머셜이 고객의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현대커머셜 홈페이지(www.hyundaicommercial.com) 개편은 직관적인 UX∙UI(사용자 환경∙경험) 적용을 통한
현대자동차가 일본 MK택시에 ‘아이오닉 5’ 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전기차 시장 공략의 첫발을 내디뎠다.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는 다음 달부터 차례대로 총 50대의 아이오닉 5를 MK택시의 교토 본사에 공급하고 MK택시는 교토에서 운행 중인 700여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20일 발표한 ‘202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전자제품 AS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SQI(Korea Service Quality Index)는 34개 산업, 134개 기업의 서비스 품
쌍용자동차가 포스코와 신차 개발 초기 단계부터 협력 개발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고장력 강판을 사용한 Adventurous ‘토레스’의 안전성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7월 5일 출시해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토레스를 서울 포스코센터에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부 장관과 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옐런 장관은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 LG화학 마곡 R&D 캠퍼스를 찾았다. 현재 인도·태평양 지역을 순방하고 있
LG전자가 최근 글로벌 표준 연합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의 의장사로 선정됐다.CSA는 스마트홈 기기를 위한 개방형 통신 프로토콜 규격을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단체로 500 개가 넘는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의장사 선
SK텔레콤은 ESG 2.0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주요 비영리기관 및 ESG 관련 스타트업 대상 SKT RCS 비즈웹(Biz Web) 메시징 서비스 지원’을 올 하반기부터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SKT RCS 비즈웹(https://bizrcs.co.kr)은 SK
삼성 무풍에어컨이 이달 14일 기준 한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7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출시 6년만의 성과로 매일 평균 약 3,000대 가량 판매된 셈이다. 제품 타입별로 스탠드형이 200만대 이상, 벽걸이형과 시스템 에어컨(천장형)이 각각 215만대, 285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