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플랫폼 유연이 주관한 노민아의 ‘씬 스틸러 인 판소리 W’가 지난 4월 25일 서울 돈화문국악당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전통 판소리 속 조연 여성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재조명한 이번 무대는 소리꾼 노민아가 각색과 소리를 맡고, 고수 방지원이 함께하며 판소리 다섯
청와대재단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청와대 산책로와 대통령 관저 일원에서 산림치유 체험 프로그램인 ‘느리게 걷는 청숲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느리게 걷는 청숲길’은 화사한 봄꽃이 만개하는 5월, 도심 속 자연을 느리게 걸으며 치유할 수 있도록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글로벌 정치경제 전문가 이성현 하버드대 연구교수의 신간 ‘미국의 본심: 트럼프 2.0 시대의 글로벌 각자도생 시나리오’를 오는 5월 8일 출간한다.‘미국의 본심’은 트럼프 1기 집권 시기 미중 관
CJ도너스캠프가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제10회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123편을 엮은 ‘꿈이 자라는 방’ 출판 기념식을 열었다.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인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일상 속 글이 예술로 피어나는 감성 전시 ‘몽(夢)글한 하루’를 5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화성시 남부권 최대 문화 복합공간 향남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꿈(夢)’과 ‘글’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책, 시, 편지, 메모, 디지털 메시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KNSO아카데미 & 아벨 콰르텟 ‘바흐에게 바치는 헌사’’를 오는 6월 4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KNSO아카데미 청년 교육단원 18명과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 4중주단 아벨 콰르텟이 함께 꾸민다.‘KNSO아카데미
북라이프가 180만 구독자들의 인생을 바꾼 ADHD에 관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 ‘ADHD 사용 설명서’를 출간했다.전 세계 인구의 약 3~8%가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겪고 있으며, 진단받는 사람의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과도하게
최신 도자기 경향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전문 전시회 ‘경기도자페어(G-Ceramic Fair)’를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시회 ‘더 메종(THE MASION)’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한국도자재단이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A홀 ‘더 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8일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서울 종로구)에서 2025년 상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수라간 시식공감」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정한 체험 기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
CGV는 지난 6일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독립영화 ‘3670’을 CGV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전주국제영화제 CGV상은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독립장편영화 가운데 소재나 주제, 형식 등에서 기존 상업영화와 다른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
CJ문화재단의 제작지원을 받은 김해진 감독의 단편영화 ‘불쑥’이 지난 6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단편경쟁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김해진 감독의 ‘불쑥’은 지난해 CJ문화재단의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
트래블라이크가 최신 여행법으로 싱가포르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는 ‘팔로우 싱가포르’를 출간했다.싱가포르는 모든 순간이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한 도시다.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압도적인 마천루,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와 함께하는 자연의 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서귀포예술의전당, 세종시문화관광재단·세종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영 앤 클래식(YOUNG & CLASSIC)’을 오는 6월 5일(목) 서귀포예술의전당
한국사진방송이 정가 6만원의 최고급 작품 매거진 ‘藝術至尊’을 전자책(D-Book)으로 무료 배포한다.한국사진방송은 지난해 5월부터 이 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를 선정하기 위해 50명의 운영위원을 구성하고, 각계각처에서 이 시대의 대표 예술인을 추천받아 100대 예술가를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展이 오는 5월 1일 개막한다.‘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展 Photo © TMONET - Théât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