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과 남해, 섬진강을 끼고, 그 속에서 찬란한 역사·문화를 꽃 피운 ‘별천지 하동’이 간직한 문화재의 가치가 빛나고 있다.▲ 문화재청은 아자방 온돌은 우리나라 전통 온돌문화와 선종사찰의 선방이 결합된 독특한 문화유산(文化遺産)이며, 불교사와 건축사 등에서 학술적 의
창원시(시장 홍남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문화예술, 관광, 체육 분야 새 비전을 밝히고 올해는 C-컬쳐(changwon-culture)가 이끄는 동북아 중심도시, 문화매력도시 창원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문화예술 인프라 확대를 통한 시민 문화 향유
박민영이 질겼던 1회차 인생을 과감하게 잘라낸다. 8일(월)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 3회에서는 달라진 내면만큼이나 극적인 스타일링 체인지를 보여줄 강지원(박민영
글로벌 뮤지션 홍다빈이 활발한 활동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홍다빈은 오는 23일 첫 번째 정규앨범 'Giggles(기글스)' 발매에 앞서 지난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Tic Tac?'을 깜짝 공개했다. 'Tic Tac?'은 완
KT&G가 운영 중인 복합문화예술공간 KT&G 상상마당 홍대가 서울관광재단의 '2023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에 선정됐다.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재단은 2023년 처음으로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선정을 진행했다. 우수 관광시설은 관광약자로 분류되는 장애인,
신인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7인 7색 개성이 빛나는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올아워즈는 지난 6일부터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ALL OURS(올아워즈)'의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마에스트라 이영애는 살해 용의자가 아닌 타깃이었다. 7일(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김봉주(진호은 분) 살인 사건의 혐의를 벗은
가수 최예나(YENA)가 진솔한 감정을 노래한다. 최예나는 1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의 가사 일부가 담겼다. "Sun's
문화재청은 국가무형유산 이영희 보유자(가야금산조 및 병창)가 기부한 토지를 활용하여, 국가와 전승자가 함께 무형유산 후계자 양성을 위해 마련하는 첫 전수교육 공간인 ‘국가전수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현재 전체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중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베트남에서 잊지 못할 화끈한 추억을 쌓았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베트남에서 개최된 '호조 뮤직 페스티벌(HOZO Music festival)'에 참여했다. '호
배우 오우리가 2023년 한 해 동안 스크린부터 OTT, 안방극장까지 신예답지 않은 빛나는 존재감으로 활약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는 오우리가 용필의 엄마 ‘부미자’ 역의 젊은 시절을 맡아 출연했다. 부미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한지와 관련된 신문 기사를 수집·해석하고 정리한 「기록으로 본 한지 분야의 변화상,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한지 제조 기술 발전은 조선시대 문화 융성의 바탕
'준비된 배우' 최우진이 글로벌 화제작 '이재, 곧 죽습니다'로 전격 데뷔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최우진은 오늘(5일) 정오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에 강력계 형사 우지훈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해외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5일 '파묘' 인터내셔널 포스터 5종과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이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며 벌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기 안성시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29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올해 일본에서 열리는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안성시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