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팬밋업 ‘WOODZ LIKE?’ 10월 14일 개최

- 군백기 역주행 신화, 멜론 TOP100 1위로 신흥 음원 강자 입증
- 진솔한 음악 이야기와 그간 공개한 곡의 작업 비하인드 들려줄 예정
- 멜론 구독회원 대상 1,000명 초대하는 대규모 이벤트, 9/21까지 응모 가능

멜론이 ‘팬밋업’을 통해 구독회원 1천명이 ‘멜론차트 역주행의 신화’ 가수 우즈(WOODZ)와 얼굴을 마주하는 특별한 만남의 장을 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구독회원 대상 리워드 이벤트의 일환으로, 10월 1일부터 11월 초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The Moment : Live on Melon(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팬밋업과 스페셜 공연이 이어지며, 우즈는 샤이니 키(KEY)에 이어 팬밋업 두 번째 주자로 10월 14일 ‘WOODZ LIKE?’를 진행한다.

우즈는 지난해 군복무 중 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미니 5집 수록곡 ‘Drowning’을 군복 차림으로 열창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무대를 계기로 곡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에 성공했고, 발매 2년 만인 지난 5월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멜론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곡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출퇴근 인기곡으로도 선정되는 등 군백기 속에서도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우즈의 팬밋업 ‘WOODZ LIKE?’에서는 지난 사계절 동안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에서 사랑받아온 ‘Drowning’에 대한 진솔한 음악 이야기는 물론, 그간 공개해온 곡들의 작업 비하인드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팬밋업 초청 이벤트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21일까지 멜론 앱 우측 상단의 ‘멜론혜택’에서 진행된다. 멜론 구독회원만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이 현장에 초대된다. 멜론에서 우즈와 팬맺기를 한 뒤 응원 댓글을 남기고 이벤트 참여 버튼을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특히, 우즈의 노래를 많이 감상할수록 친밀도가 높아지고, 친밀도가 쌓일수록 당첨 확률도 올라간다.

이달 중 남은 팬밋업 행사의 초대 이벤트도 ‘멜론혜택’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멜론을 유료 구독중인 회원들은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팬밋업과 함께 열리는 스페셜 공연에는 인기 아티스트 16팀이 참여를 확정했다. 10CM(십센치), 경서, 이영현, 데이브레이크, 소란, 옥상달빛, 선우예권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몰입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 멜론티켓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며, 멜론 멤버십 GOLD 등급 이상 회원은 예매 수수료가 면제되며, MVIP(5년 이상) 및 VIP(3년 이상) 등급 구독회원은 5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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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