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2024 아시아 베스트 바 50 ‘파인앤코’와 함께하는 라운지앤바 게스트 바텐딩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밤이 열린다.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는 오는 1월 14일(화), ‘2024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바 ‘파인앤코(Pine & CO.)’의 박범석 오너 바텐더를 초청해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지난 2024년 발표된 ‘2024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서는 파인앤코를 비롯해 서울의 바 5곳이 포함되었으며 그 중에서 파인앤코는 프라이빗 분위기를 누리며 유니크한 바텐딩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졌다.

1월 14일(화)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에서는 영국 왕실 최초 인증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 위스키’와 프리미엄 데킬라 ‘패트론 실버 데킬라’를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세련된 파인앤코의 스타일로 구성한 시그니처 칵테일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그니처 칵테일 4종은 각각 패트론 실버 데킬라를 활용한 ‘팻(Pat)’, 패트론 레포사도와 안동 생강, 훈연 소주를 활용한 ‘안동(Andong)’, 로얄 브라클라의 풍미를 하이볼 및 칵테일로 즐길 수 있는 ‘로얄 하이볼(Royal Highball)’과 ‘러스티 로얄(Rusty Royal)’ 이며 로얄 브라클라 위스키와 패트론 실버 데킬라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보틀 세트를 구성해 세트 메뉴 구매 시, 과일 치즈 플래터와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 4종을 모두 제공한다.

특히 보틀 세트를 1월 14일(화) 전에 사전 예약 후 선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문의는 유선(02-317-0365)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웨스틴 조선 서울 저층 로비(LL)층에 위치한 와인숍에서는 새해 및 다가오는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와인 바자 행사를 1월 31일(금)까지 진행한다.

이번 와인 바자를 통해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및 조선호텔 독점 PB 와인까지 약 700여종의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특별가로 만날 수 있다.

소믈리에 추천 리스트 와인으로는 ‘크룩 그랑 뀌베 172eme 에디션 브뤼’와 ‘루이 로드레 컬렉션 243 브뤼 샴페인’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 45만 5천원, ‘듀발 르로이 블랑 드 블랑 프리미에 크뤼 2008’를 13만원, 그리고 화이트 와인 ‘키슬러 소노마 코스트 레 누아제티에 샤도네이 2022’는 20만원, 레드 와인 ‘프랑수와 루이비통 샤또 라스꼼브 마고 2014’는 22만원에 구성되는 등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명절 선물로 준비하기에 제격이다.

자세한 와인 상품 리스트는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웨스틴 조선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thewestinjosunseoul)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0507-1491-2320)을 통해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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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