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베놈3’,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특별관 개봉


10월엔 CGV 특별관에서 액션과 스릴을 더욱 강렬하게 즐겨보세요!

CGV는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베놈: 라스트 댄스’(베놈3)와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를 특별관에서 개봉한다고 21일 밝혔다.

‘베놈’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베놈: 라스트 댄스’는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 ScreenX에서는 좌, 우, 정면 등 3면의 스크린을 통해 영화 속 장면이 장대하게 펼쳐지며 실제로 그 현장에 둘러싸여 있는 듯한 리얼한 경험을 할 수 있다. 4DX에서는 모션 체어 및 환경 효과로 베놈 시리즈 특유의 스피디한 추격 액션은 물론 물속, 공중 등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효과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ScreenX와 4DX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ULTRA 4DX에서는 차별적 공간감과 현장 시야 경험 그리고 액션 체험까지 더해 압도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IMAX에서는 한층 더 크고 선명한 스크린을 통해 베놈의 폭발하는 에너지와 장대한 스케일을 극대화된 몰입감으로 관람할 수 있다. Dolby Atmos에서는 3D 서라운드 음향 기술로 ‘베놈: 라스트 댄스’ 특유의 시원한 사운드와 경쾌하고 절묘한 OST를 들을 수 있어 청각적 경험을 극대화해 영화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지난 7월 개봉해 국내 누적 관객 74만 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30일에 4DX 포맷으로 개봉한다. 영화 속 검술 액션을 비롯해 바이크, 행글라이더, 자동차, 전동 스케이트보드 등 스펙터클한 액션신 특유의 사운드를 강조한 4DX만의 시그니처 효과를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 캐릭터별 특징을 살린 효과들은 관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CGV 전정현 콘텐츠편성팀장은 “역대급 스케일과 대서사의 클라이맥스를 선보일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놈: 라스트 댄스’는 특별관에서 관람하면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명탐정 코난’ 시리즈는 4DX 포맷 마니아가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이번 상영에도 많은 관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연합국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