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제20차 아시아해양치안기관장회의 개막

- 9.2.~ 9.6. 4박 5일간 세계 해양치안기관과 상생의 길 모색 -


해양경찰청은 2024년 9월 3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제20차 아시아해양치안기관장회의(HACGAM)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회의는 9.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일본, 중국, 프랑스 등 21개 국가와 국제기구 해양 치안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해양경찰청은 이번회의를 개회식, 전문가그룹 회의, 총회, 양자회의,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해양범죄 예방, ▲수색구조, ▲환경 보호, ▲정보공유, ▲역랑 강화 등 5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안보 및 안전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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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