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 위험지도’에서 내 집 주변의 산사태 발생 위험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2) 산사태 위험은 비가 얼마나 오느냐에 따라 계속 바뀌지 않나요?
A2) 맞습니다. 이에 따라 5월부터 ‘산사태 위험지도’에 실시간 강우 데이터를 반영한 ‘실시간 산사태 위험지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Q3) 산사태 위험을 홈페이지나 앱에서 계속 확인을 해야만 하나요?
A3)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면 지자체장이 위험 정도에 따라 산사태 예보(주의보, 경보)를 발령하고 즉시 해당 지역 주민에게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으로 알려드립니다.
Q4)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면 어디로 대피를 해야 하나요?
A4) 산림청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에서 지정하는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습니다. 유사시에 대비하여 우리 동네 대피소를 미리 확인해두세요!
Q5) 대피소 위치도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A5) 맞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산림재난’과 ‘안전디딤돌’ 어플리케이션, ‘국가재난안전포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6) 산사태 위험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소는 쉽게 알아볼 수 있나요?
A6)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Q7) 산사태 재난에 대비하여 평소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나요?
A7) 스마트폰에 산사태 예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산림재난’ 앱을 미리 설치하고 대피 장소와 경로를 미리 숙지하여야 합니다. 또한 비상용품(식품, 구급약품, 손전등 등)도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산사태,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습니다.”
<저작권자 ⓒ 연합국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윤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