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채은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채은이 오는 15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채은은 극 중 김산의 옆집에 사는 대학생 박수진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 ‘오늘의 웹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악마판사’, 영화 ‘돌멩이’ 등에 출연하며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전채은. 그런 그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한 예고한 가운데 ‘삼식이 삼촌’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배우 전채은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15일(수) 5개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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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