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는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유실수·특용수와 조경수 등 16종 7천여 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포트묘 2본을 포함하여 다른 수종 10본 등 최대 12본까지 나누어 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하여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봄꽃 1천여 본 나누기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꽃과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작은 공감대 형성은 물론 무르익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의 역할을 할 것이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에게 생동하는 봄을 전하고, 숲과 재생산 가능한 숲 자원의 중요성을 알려, 나무심기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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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원 기자 다른기사보기